일단 저번에 말하지 못한 부분이
선물시장에서는
그리드 매매수익뿐만아니라
펀딩피라는 요소도 있다.
주로 본인자금보다 더 많은 자금을 밑에 주문을 깔게 되면서 약간의 레버리지를 위해
선물시장을 이용한다면 펀딩피에 대한 고려는 필수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주로 레버리지 매수 개념에 따라 롱포지션이 이자비용을 내고 숏포지션이 이자를 받긴하지만
시장이 과매도상태이면 역의 상태도 가능하다.
최근 상승과 고점횡보가 이어지면서 롱펀비 상태가 지속 하고 있는데
그리드 매매이익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이자비용상태가 금에 적용되고 있어 고민이다.
몇달더 지켜보고 금의 하락세와 롱펀비가 지속되면 비트코인에만 계속 그리드 매매를 지속하고 금이외에 다른 자산도 연구를 해봐야 겠다.
금의 경우 5000불 원금에 27일간 21불 그리드 수익이지만 42불 펀딩이자로 나갔으니 장기수익성에 회의감이 든다.
물론 177불 평가손실은 시세가 다시 오르면 평가이익으로 바뀌겠지만
밑에 비트코인처럼 펀딩이자를 10배이상 압도하는 변동성이 없기에 앞으로 한두달 지켜보고 빼버릴 예정이다.
나스닥이나, 테슬라같은 우량주식에도 응용가능하지만 아직 지원하는 플랫폼이 없어 내가 직접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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